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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제습 전기세 가 냉방 보다 더 저렴할지? 항상 궁금했기에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에어컨 제습 기능 전기세와 냉방 전기세를 궁금해하셨을 리라 봅니다.
장마와 폭우로 폭염과 함께 습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는 날씨들을 겪고 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에어컨을 틀게 되고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에어컨 전기세 절약에 관심이 많이 쏠리셨으리라 봅니다. 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가전중에 하나가 에어컨이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는 에어컨 제습 기능 전기세와 냉방 전기료 차이 및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어컨 적정온도는 ?
에어컨 사용 시 여러 자료들을 살펴 본결과 인버터 에어컨으로 보통 냉방모드로 25도~26도가 가장 적정한 온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제일 약한 바람으로 낮추고 끄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약 30% 정도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26~28도 의 온도가 가장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작동해 보면 덥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실외온도와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적정 온도의 유지가 중요합니다.
2. 에어컨 제습 전기세와 냉방 전기세의 차이
23년에 1 kwh 당 19.4원으로 전기료가 인상됨에 따라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모델이나 종류에 따라서 전기세는 달라질 수 있으나 대략적으로
제습모드는 0.30.6kw 정도이며
냉방모드는 0.815kw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습모드가 전력면에서 더 경제적으로 보이는데 에어컨은 온도를 낮추는 데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이에 제습은 실내온도를 낮춘다기보다는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되면서 전기소비가 더 적게 됩니다..
에어컨을 냉방기능으로 해놓으면 설정온도까지 힘차게 돌아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게 됩니다. 이때 제습기능도 같이 되면서 전기세가 확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면서 전기세가 약하게 오르게 됩니다.
이때 냉방기능을 안 하니 제습기능도 안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습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럼 제습기능은 계속 작동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놓아서 제습 기능이 전기세가 냉방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전기세는 전기요금은 제습모드와 냉방모드 중 어느 쪽이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결론은 제조사나 전문가들은 공통된 의견으로 전기요금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비슷하다는 거지요
2024.07.25 - [분류 전체보기] - 전기요금 계산기 , 전기세 계산 , 한전 전기 요금 조회 및 에어컨 전기세 계산
3.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1) 실내온도 적정온도 유지하기 - 26도
실내온도는 24~28도 (전문가 26~28도)로 설정하고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자주 끄고 켜지 않고 약하게 계속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가 깨끗하고 먼지가 없이 청소를 한다면 5~15%가량의 전기세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3) 선풍기와 암막 커튼 사용하기
선풍기를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면 20~30%가량 전력을 감소할 수 있고 암막 커튼으로 집안 온도를 낮게 합니다.
4) 에너지 캐시백 제도 이용
직전 2년 사용전력량에서 동월 사용량 3% 절감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에어컨 제습 전기세와 냉방 전기세를 비교하고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냉방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시어 전기세를 절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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